하나은행 관계자는 “당초 지난달말 신청키로 한 예비인가 신청이 다소 연기된 것은 이사회가 지주회사로 갈 때 나타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느라 회의를 더 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예비인가 심사가 관련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에 이뤄지는 대로 주총 등을 거쳐 본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월 1일 지주회사 출범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계속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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