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중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멩글라 황(Mengla Huang)이 협연하는 무대다.
멩글라 황은 파가니니국제콩쿠르 금메달, 바에냐프스키 국제콩쿠르 은메달 수상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일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센다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렌스키 ‘차이코프스키 주제에 의한 변주곡 35번’, 비탈리, 타르티니, 차이코프스키 ‘현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48’ 등을 연주한다. 객원악장에는 손강지가 맡았다. S석 2만원, A석 1만원. 488-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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