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 여름호(한국문인협회 대전시지회 발행)=대전문인협회(회장 리헌석)가 발행하는 대전문학 2005년 여름호가 나왔다.
통권 32호째인 이번 여름호에는 특집란을 통해 전 중도일보사 주필이었던 안영진씨의 ‘펜으로 일군 문학비사’를 비롯해 조남익 시인의 ‘다시 읽고 싶은 시의 순례’-김광순·긴창현의 시조편과 홍희표 문인의 문학비망록이 수록됐다. 또 회원유고특집으로 고 김영일 시인과 신정순시인, 신동군수필가의 작품과 작품세계가 소개됐다. 지난 5월15일 대전시청에서 열렸던 제23회 한밭 전국백일장 대회의 초·중·고·일반부에 대한 장원작품들도 실렸다.
‘오랑캐꽃’ 신정순시인 추모 특집
▲여성문학 13집(대전충남 여성문학회)=대전·충남여성문학회가 발행한 여성문학 2005년호 제13집이 발간됐다. 이번호에는 신정순 시인을 추모하는 특집이 마련, 그녀의 작품인 오랑캐 꽃 등이 소개됐고 김기양, 박귀자, 빈명숙씨 등의 추모글이 함께 실렸다.
‘여성문학을 다지는 시인편에 김숙자, 박미용, 송은애, 양동숙, 이영옥씨 등의 작품이, 동시편에는 채정순씨의 작품이 장식했다. 이밖에 수필과 소설코너에 강표성, 김선희, 이종숙, 이미숙씨 등의 작품이 게재됐다.
도내 15개 시. 군 문화유산 탐방
▲근대문화유산 목록화사업(충남도 발행)=충남도가 목원대 건축근대사연구실에 용역의뢰한 충남지역 ‘근대문화사 목록화사업’연구용역의 최종보고서가 발간됐다.
이 책에는 도내 15개 시·군에 산재한 국가지정문화재와 시도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기타 비지정문화재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됐다. 또 지역별로 건축물과 산업구조물, 역사유적과 인물유적이 상세자료로 소개됐다.
<베스트셀러>
1. 살아있는 동안에 꼭 해야할 49가지(위즈덤하우스/탄줘잉)
2.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황매/줄리오레오니)
3. 블루오션전략(교보문고/김위찬)
4. 내이름은 김삼순(눈과마음/지수현)
5. 다빈치 코드(1)(베텔스만/댄브라운)
6. 옥주현처럼 예뻐지는 다이어트 및 요가(형설/옥주현)
7.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오래된미래/류시화)
8. 선물(중앙/M&B)
9. 스펀지 2(동아일보사/KBS스펀지제작팀)
10. 지문사냥꾼(웅진지식하우스/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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