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보에 따르면 소액특례보험은 건당 어음금액 1000만원 이하인 경우 발행인의 신용등급 등에 관계없이 인수,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으로 이용업체는 82개 업체에 6억33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내수시장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기업들이 거래처 부도에 대한 염려없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액특례보험 운용기한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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