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1세기 들어 처음 실시될 이번 인구 센서스는 4624명의 조사 인력을 동원, 67만9072가구를 대상으로 44개 항목의 방문 조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센서스에서는 맞벌이 가구 등 취약계층 32만 가구에 대한 인터넷 조사가 진행되며, 지역생활여건 만족도 등 특별 조사도 함께 이뤄진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30분전
괴산 4개 면 자매결연지서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1시간전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학교와 마을을 잇는 '방방곡곡 마을순례단'6시간전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6시간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남대 공동학술 세미나7시간전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을축제 '세대공감 뉴-트로 축제' 개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