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오는 7월 충청권에 입주하는 아파트는 충남 공주시 신관동 주공아파트(공공임대) 512가구(21·24평형)와 아산시 배방면 한성아파트 227가구(15~23평형) 등 739가구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서울 17곳 2544가구, 인천·경기도 19곳 8060가구, 지방 27곳 9589가구 등 총 63곳 2만193가구이다.
공주시 신관동 주공아파트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대전~공주간 국도 등 외곽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며, 초·중학교 및 공주 대학교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또한 전세대가 남향이며, 충분한 녹지면적에 어린이 놀이터, 휴게공간, 산책로는 물론이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마을마당까지 설치된 환경친화형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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