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74억원을 투자해 대지 6만여평에 건평 2만 4000여평으로 신축된 아산물류센터는 국내동과 해외동 각 2개씩 지어졌으며, 앞으로 AS용 부품 11만여 종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내수·수출 통합형 물류기지로 변모한다.
또한 현대 및 기아자동차 부품을 통합 저장, 관리되는 기지로 활용되며, 충남 이북지역 협력업체에서 생산된 부품을 교통이 다소 편리한 아산 물류센터에서 받을 수 있어 시간적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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