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식 해설위원 |
김 위원은 14일 청주 자택에서 갑자기 두통을 호소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뇌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현대와 보해양조 씨름단에서 한라급으로 선수생활을 했던 김 위원은 98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씨름연맹 경기위원장과 심판위원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추선희(45)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청주 참사랑병원 영안실, 발인은 19일 오전. ☎(043)298-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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