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공사에 따르면 현재 1인당 1개 전화번호를 가진 IP-Phone(인터넷폰)에 Buddy System(짝짓기 방식)을 도입하는 한편 현재 운영중인 콜센터를 확대 개편해 운용키로 했다.
짝짓기 방식이란 업무관련성이 높은 직원을 2~3명 단위로 묶어 민원인이 연결한 전화번호 담당자가 통화중이거나 부재중일 경우 미리 정해 놓은 업무관련 직원에게 자동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민원인은 이를 통해 업무담당자와 즉시 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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