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전충남지회(본부장 이근국)는 14일 대전·충남중소기업인협의회를 혁신하고 생산적, 효율적인 운영체로 변모시켜 나가기 위해 ‘금강CEO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중기협 대전충남지회는 금강CEO포럼 명칭 변경을 기념해 16일 오후 5시 유성구 홍인호텔에서 50여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첫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성공한 기업의 프로정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방송인에서 전문강사로 변신한 김보화씨가 특별강연자로 나선다.
한편 대전·충남중소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01년에 창립돼 45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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