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한 대전사무소는 부산과 구미지역까지 총괄하게 되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지방의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특히 대전사무소는 지난 2000년 6월 부산사무소에 이은 두 번째 지방사무소로 지방 고객사의 전반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한편 부산사무소 운영까지 총괄하고 중·남부지역에서 제2의 한국EMC 본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진 사장은 “지난 5년간 지방 고객사가 10배 이상 증가하고 충청도 지역의 첨단 IT 관련 산업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대전사무소를 개소했다”며 “원할한 고객지원과 양질의 서비스 및 컨설팅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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