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 선수 |
김태균은 11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의 경기에 앞서 기태섭 대전시 치과의사협회장에게 건치 스포츠인 임명장을 수여받게 된다.
김태균은 “타석에 들어서 투수의 볼에 집중하다 보면 치아에도 힘이 많이 들어간다”면서 “체력 뿐 아니라 평소 치아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편인데 전문의들이 뽑는 건치인에 선정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는 이날 대전시 치과의사협회 직원과 가족 400명을 초청하고, 시구는 기태섭 회장이 실시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