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보고회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진동규 유성구청장, 이상윤 한남대 총장, 이계호 ISO 인증 친환경농산물 물류유통 혁신클러스터 사업단장, 강병주 한남대 지역개발연구소장, 권기남 S&G 고문, 김의영 대전원예농협조합장과 안전먹거리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친환경농산물 물류유통 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은 친환경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수입유기식품 등의 안전성을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인 (주)아나펙스에 의뢰, S&G Food 마크를 부여한 뒤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안전먹거리를 공급하게 된다.
따라서 시민들은 오는 7월부터 S&G 브랜드가 부여된 친환경농산물을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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