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온도 급상승으로 인해 인명피해 및 전염병 발생 등이 우려됨으로써 이의 예방을 위한 방안을 이달 중순까지 각 부서별로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전력수급 및 물 부족에 대한 대비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각종 안전사고 및 전염병 방지를 위한 대책과 가축질병·병충해·화재예방 대책 등을 각 실·국별로 세워 추진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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