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희 씨 |
그는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의 힘 있는 필체로 이율곡 선생 시를 써, 작품에서의 강인함이 인상적이다.
김씨는 “서예는 하면할수록 어려운 심오한 매력이 있다”며 “서예를 하면서 한문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앞으로 한문공부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대전시미술대전 특선 2회, 안견미술대전 특선 2회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졌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김숙희 씨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19분전
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인 논산서 숨진 채 발견20분전
대덕특구 방문한 덴마크 로봇 사절단… 트위니·KAIST 등 방문20분전
[홍석환의 3분 경영] 변화하지 않는 본부장20분전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21분전
KAIST 전산학과 이의진 교수 미국컴퓨터협회 최우수 논문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