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의 양은 보령이 31mm로 가장 많았으며 ▲금산 20mm ▲서산 17.5mm ▲대전 13.5mm ▲부여 13mm ▲천안 7mm로 관측됐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3일 오후 서쪽 지방부터 차차개겠으며 비가 그친 이후에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충남 서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으며 2일 오전 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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