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에스닷 갤러리에서 섬유와 도자기를 전공한 이춘혜외 6인의 모색전이 펼쳐진다. 장식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생활용품들이 주로 선보이며 전시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9시.
▲젊은 예술가의 초상
우수작가 발굴전에서 분야별 5명의 작가를 선정,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대흥동 오원화랑에서 펼쳐지며 동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오전 11시~18시.
▲눈으로 보는 이야기전
26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이공갤러리에서 미술대 동창회가 열린다.
2003년 한남대 회화과를 졸업한 동기들이 모여 달콤한 환상을 전시하며 강미혜, 김혜숙 등 14명이 참여해 서양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전10시~18시.
▲김진교수 디자인교육 30년전
1975년 계명대학에서 디자인 교육을 시작한지 30년되는 김진 교수의 작품전시회가 오는 6월1일까지 현대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기업이나 단체의 심벌마크와 로고 등으로 30년 디자인 작품의 길이 그대로 묻어난다. 10시~18시.
▲ 충청서단전
호서지역 서법예술의 진일보를 위해 활동중인 충청서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시회를 연다.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예, 문인화 등 130여점의 회원 작품들로 채워진다. 10시~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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