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하 시인 |
당해연도 한 해의 가장 탁월한 시문학 작품을 선정하는 소월시 문학상은 7인으로 구성된 소월시문학상 심사위원회가 능력있는 시인과 비평가의 추천을 받아 올라온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해 우수상을 선정한 뒤 그 중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김완하 시인은 권혁웅, 김선우, 문태준, 이재무, 조용미씨와 함께 우수상에 뽑혔으며 대상은 박주택 시인이 수상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김완하 시인의 작품 ‘허공이 키우는 나무’‘허공은 나무들의 집’‘우도’‘스물세 살의 여름’‘화분’ 등 시 작품은 이달에 출간된 소월시 문학상 작품집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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