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오는 19일 발명의 날을 앞두고 발명가 및 창조인의 이름을 사용한 상표출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내국인은 허준이 62건으로,외국인은 에디슨이 188건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2위는 18건의 이순신이 차지했으며 세종대왕(16건),이제마(13건),공병우(6건),장영실(6건) 등이었다.해외는 파스퇴르(179건),디젤(146건),노벨(144건) 등의 순이다.
국내 1위인 허준의 이름은 주로 농산물과 수산물. 의료용 기구. 건강관리업. 음료. 주류. 서적. 한의원업 등에서 사용했고,에디슨은 전기제품. 컴퓨터. 통신기계. 문화예술 및 사회교육서비스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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