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주부들을 위해 마련된 화요일 아침을 여는 클래식 공연.
TBN 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를 진행하는 배미경의 사회로 피아니스트 현영주, 첼리스트 김해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으로 구성된 임풀스트리오가 ‘사랑의 인사’, ‘슈베르트의 즉흥곡’ 등을 들려준다.
음악평론가 문옥배의 해설과 임철중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후원회장이 초대됐다. 전석 1만원, 610-2222.
이사오 사사키의 피아노의 숲
19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일본의 대표적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사진)가 섬세하고 낭만적인 피아노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이시스트 요시오 스즈키와 보컬리스트 준코 마츠모토, 퍼커션 연주자도 함께 한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6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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