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원건설(회장 김원식)은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원식 회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힘써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합심과 노력으로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신윤식 전무이사, 조규일 상무이사, 김용일 이사, 신원호 차장, 강창선 차장 , 이종문 차장, 천주옥 대리 등이 10년 이상 근무한 사원에게 수여되는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이광수 과장, 노석현 과장, 서승영 대리 등이 우수사원 표창을 받았다.
한편 기념식 후에는 가족체육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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