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오전 전경련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올해 대기업 200명 안팎의 ‘퇴직인력 풀’을 구성해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단’( K-SCORE)을 운영한다.특히 대기업 퇴직임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전경련 경영자문봉사단이 참가해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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