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는 10조원을 돌파해 일평균 2000억원의 순증과 함께 고객수 25만명을 기록했다.
농촌사랑예금은 예금가입금액의 0.1%를 농촌지원금으로 활용하는 공익상품으로 그 동안 국회의장을 비롯해 중앙부처 장관 및 전국 시·도지사 등 사회지도층의 가입이 활발히 이뤄져 왔다.
이와 함께 카드이용액의 0.1%를 농촌지원기금으로 활용하는 농촌사랑카드 가입좌수도 30만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 관계자는 “예금 취지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어 가입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성된 기금은 농촌사랑운동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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