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V 2단계 마지막 기회 금성백조 예미지 분양

내일 모델하우스 개관… 919가구 청약접수

대전지역 아파트 신규분양시장이 열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대덕테크노밸리 2단계 마지막 공급물량인 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가 13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적으로 일반에 선을 보인다.

대덕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지구 7,8블록에 들어서는 예미지 아파트는 7~25층 919가구로 구성돼 있다. 공급 평형은 36평형(299가구), 40평형(390가구) 50평형(230가구)이다.

이 아파트는 가구당 1.8대가 넘는 주차장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단지내에는 생태연못과 중앙광장, 쪽빛광장, 웰빙정원 등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를 따라 완충녹지와 보행자도로를 연결시켰으며 정원에는 골프퍼팅 연습장이 마련된다.

특히 노은지구에서 인기리에 선보인 ‘3면 발코니’를 적용했으며 홈네트워크시스템이 가동돼 전기, 수도, 가스 난방, 온수 등을 원격제어하는 보안 및 웰빙시스템을 갖추었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면서 “향토 전문 주택업체로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고의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