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해마다 노인이 6.6%증가해 노인교통수당도 매년 10억원씩 증가해 예산운용 개선안을 중앙정부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선안이 통과되면 노인교통수당 지급 수당이 저소득층에 한정되고 수당도 현실화된다.
시는 이와 함께 교통수당 지급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해 자치단체간 지역편차 심화 해소를 위해 노인복지법개정 등과 같은 법적 근거와 전국적인 기준안 마련도 함께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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