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일 선양새찬의 상표는 상·하단 부분을 은색띠로 처리했으며 ‘선양 새찬’ 글자를 최신 디자인 기법인 그림자로 처리, 입체적 이미지 효과를 부각시키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상표 좌측 상단부에 선양새찬이 추구하는 ‘순수함, 깨끗함, 부드러움’을 표기, 기업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뒷 상표에는 ‘It’s Daejeon’과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공익 캠페인 문구를 삽입했다.
선양새찬 관계자는 “그동안 소주의 냉장 보관시 습기로 인한 상표의 주글거림 현상을 방지하고자 3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UV코팅강화 및 엠보싱처리가 가능한 지질을 개발했다”며 “품질제일주의를 통한 주질 개선, 제품의 고급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