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운행하는 단체미팅열차는 200명의 선남선녀가 ‘사랑은 비를 타고’ 뮤지컬을 관람한 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관광열차를 타고 서울시내 야경을 배경으로 단체미팅을 한다.
특히 뮤지컬에 출연중인 배우 노현희씨가 1일 커플매니저로 나서 사랑의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밖에 부산과 목포의 도시문화를 탐방하고 조선시대 선조들의 예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 열차도 운행하고 있다.
또 조선시대 나라에서 행사의 예를 위해 가(歌), 무(舞), 악(樂)을 교육하던 공식기관인 교방문화를 체험하는 열차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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