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협은 앞으로 FTA, DDA 농업협상 등으로 세계화되고 있는 농산물 시장환경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우수 농산물 생산, 해외시장 개척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농협 관계자는 “수출협은 세계시장의 요구에 맞는 농산물 상품화와 마케팅 전략 수립, 수출관련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충남 농산물이 세계속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배, 밤, 토마토, 젓갈, 멜론, 딸기 등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3%늘어난 1200만달러 수출달성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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