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화랑 상반기 기획 ‘작가발굴 지원’ 조원희전이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꽃’을 주제로 한 작가의 조형미가 돋보이고 내면적인 성찰에서 오는 일상의 삶을 표현하고 있다.
장기일 가족전 현대갤러리
동암 장기일 선생의 첫 번째 회고전이 현대갤리러에서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린다. 부부 전시를 비롯한 가족전으로 약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윤인호 개인전 이공갤러리
캔버스의 면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본 ‘The free Floor'라는 윤인호 화백의 개인전이 28일부터 이공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미지나 색채가 아닌 자연 발생적으로 드러나는 면을 작가의 시각을 통해 독특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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