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은 25일(한국시간) 콜로라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경기에서 5-3으로 앞선 8회에 등판해 한 타자도 잡지 못하고 3실점, 패전을 떠안았다.
김병현은 5-5로 동점을 허용한 뒤 강판당했으며 구원투수 라얀 스파이어가 연속안타를 맞고 김병현이 남겨 놓은 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실점이 늘어났다.
시즌 3패에 방어율 9.64.
이날 콜로라도는 6-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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