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고구려대탐험전이 열리고 있는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을 찾은 호주 퀸즈랜드주 9630 지구 로타리 회원들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손영화) 백로타리클럽(회장 김성도) 안영준, 최창우, 박창완 회원들과 함께 고구려전을 관람한 뒤 “한국에 온지 보름째인데 그동안 본 것중 최고였다”며 감탄사를 아끼지않았다.
밥 레몬 팀장을 비롯한 호주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전시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브리스번의 경찰관 니키 미치(29)는 “유물들이 이렇게 많은데 새삼 놀랐다”며 “다른 그 어느 나라보다도 전통적인 유물과 역사가 풍부한 한국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