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시에 따르면 4월 현재 콜센터 입주업체는 지난해보다 4개소가 늘어난 24개소로 직원수는 5472명을 기록했다. 이달 말 대한통운과 한국전력 콜센터가 완전 개소하면 올해 목표인 5500명을 뛰어 넘게 된다.
현재 시는 콤텔시스템 250명, 모 공공 기관 500명 등 직원수 6000명 달성도 무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콜센터 직원 1만명을 최종 목표로 정하고 앞으로 우량 업체들을 중점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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