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인에게 나의 한줄 관람소감

  • 문화
  • 공연/전시

고구려인에게 나의 한줄 관람소감

“고구려 후손임에 자부심이 생겨요”

  • 승인 2005-04-08 00:00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지역을 넓히느라 힘드시죠. 영토 잘 넓히세요.

○민족의 정신을 지켜주셔서 감사….

○역사학자가 돼서 너희 땅을 밟겠노라 -김용휘-

○고구려의 강세가 지금까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신라와 당나라가 공격하는 바람에 아쉽네.

○고구려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서 기뻐요. -문정초 3-3반 이동찬

○고구려는 멸망했지만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기를. -구자연-

○고구려인의 씩씩한 기상에 감탄했어요. -대구 황수연-

○모르는 고구려 역사를 알아서 기뻐요 -태희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해야지.

○안녕하세요? 전 고구려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곳에 왔는데 도장 코너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구려때에는 우리나라도 컸었는데 왜 이렇게 줄어들었을까요? 독도는 우리 땅 맞죠?

○난 민경이야. 독도가 우리땅이 되었으면 참 좋겠어. 일본 용서못해.

○고구려인들 만나고 싶어요.

○고구려인의 기상을 알 수 있어 참 보람이 있었다. 고구려인 대단해요. - 내동초 5학년 진다희-

○고구려 사람들은 정말 특이해요. 무덤을 그렇게 만들다니.

○우리나라의 땅과 고구려만의 모습이 아름답다. 고구려 파이팅. 광개토대왕짱 -중앙 6-1 박준경

○ 수레가 예뻐요-신평초등학교 김지은

○이렇게 신기한 역사에 대해 몰랐는데 알게됐습니다. 고구려는 우리땅!! -세희-

○고구려로 데리고 가 주세요. -해원-

○힘든 요즘에 고구려의 후손임에 긍지와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

○문화가 참 아름다워요. 옛날 조상들은 참 지혜로우신 것 같아요. -미희-

○과거 고구려인들의 굳센 기상과 당찬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충병-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2.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4.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5.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1.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2.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찾아가는 마을돌봄서비스 ‘마음아 안녕’ 활동 공유회
  5.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