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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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4-05 00:5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0가구 녹색생활 가계부쓰기 대전충남녹색연합 이달말까지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이달말까지 녹색생활가계부 쓰기 200가구 운동을 펼친다.
녹색생활가계부쓰기 운동에 참여하면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

녹색생활 가계부와 전기 절약을 할 수 있는 개별 스위치 멀티 4구 탭, 녹색연합에서 발간한 요리 책자를 선물하고 매월 평가 후 우수절약 두 가족에게는 상품권을 준다. 10월의 종합평가때는 세 가족에게 상패와 상품권을 줄 예정이다.

녹색생활가계부 참가 신청은 대전충남녹색연합 시민참여부와 대안사회부에 하면 된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관계자는 “참여자 전원에게 매월 에너지 절약 행사, 소식, 뉴스 등을 이메일로 보내며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녹색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자부심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색연합은 2005년 핵심운동과제로 백두대간 운동과 기후변화 운동을 선택했다. 기후 변화의 상당부분은 지구 온난화때문이며 지구 온난화의 핵심은 에너지를 만들고 사용하는데 따르는 화석 연료의 과다 사용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들 수 있다.




참여자치시민연대 ‘여성회원 날’ 7일 이현주 집행위원장의 강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여성회원의 날이 7일 오후 7시 대전세무서 옆 보문감리교회 부속건물 보문평화의 집 1층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회의실에서 열린다.

참여자치연대 회원뿐만 아니라 함께 하고픈 마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현주 참여자치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의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간단한 다과와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레크리에이션도 준비돼 있다.

김영숙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평등한 세상에서 함께 누리고 함께 나누며 사랑과 믿음으로 평화롭게 살고 싶다”며 “삶이 고단해도 얼굴 마주보며 위로의 미소 한번 나누고 작은 몸짓과 생각과 마음을 모아 어우러져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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