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어르신 희망의 노후’란 주제로 열릴 노인일자리박람회는 130개 이상의 기업체 및 노인취업지원센터가 참가해 55세 이상 1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직종의 구인업체 참여 유도 및 구인처 발굴, 일자리 관련 기관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을 독려할 방침이다.
시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6일부터 박람회가 열리는 6월 말까지 기획 및 행정, 구인처개발, 홍보 등 3개 팀으로 나눠 박람회사무국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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