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씨는 조세범칙조사, 탈세제보 처리 업무 등을 총괄하면서 민생경제 침해사범인 가짜 세금계산서를 판매한 자료상의 입금 계좌를 확보, 508개 업체에 발행한 가짜 세금계산서 208억원을 적발했다.
특히 이강수씨는 세무조사시 금융조사 등 단계별 조사계획에 의해 자료상 행위를 완벽하게 입증, 세금계산서 수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강수씨는 “지속적으로 민생경제를 침해하는 사회질서 문란자나 고질적인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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