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시가 발표한 2004년 사회복지관 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종합만족도가 73.2점을 기록,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내 사회복지관 16곳에 대해 시민들은 ‘복지관까지 이동의 편리성’ 79.3점, ‘전문지식과 기술’ 및 ‘도움요청에 대한 수용태도’ 79.2점, ‘문제나 욕구에 대한 이해도’ 78.5점, ‘문제해결의 적극성’에 78점을 주는 등 보통 이상의 평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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