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주 까르푸 유성점장 |
까르푸 유성점 신임 점장으로 부임한 유용주씨(38·사진)는 “고객의 눈으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 점장은 지난 96년 까르푸 둔산점 제1기 경력사원으로 까르푸와 인연을 맺어 울산점, 계산점, 중동점, 가양점 등을 거치며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영업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둔산점 및 울산점 등 개점 매장과 계산점, 중동점, 가양점 등의 매장 리모델링의 선두에 서서 항상 활동해 온 유 점장은 ‘실용적이고, 즐겁고, 편리한’ 할인점 구축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은희씨(35)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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