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18일 독도 연구와 개발 및 홍보활동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공익상품인 ‘독도 사랑기금’을 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독도사랑예금은 고객에게 세후 지급하는 이자의 일정액을 수협이 부담해 ‘독도사랑기금’으로 조성한다.
예금 가입자에게는 인터넷, 텔레뱅킹과 수협 자동화기기 예금인출, 계좌이체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이미 판매중인 독도사랑카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연회비를 평생 면제해준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