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인 플루티스트 |
허정인 플루트 리사이틀… 연정국악문화회관
‘허정인 플루트 리사이틀’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블라베의 소나타 Op2. No.4, 가야금과 플루트를 위한 ‘달하 노피곰’, 슈베르트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변주곡’ 등으로 구성돼 플루트를 중심으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선율을 느낄 수 있다.
플루티스트 허정인은 네 번의 개인 리사이틀, 두 번의 스페셜 독주회 등 연주활동을 하며 현재 충남대와 공주교대를 출강하고 있다. 전석 초대 공연. 253-4015.
조이플루트 앙상블… 평송청소년수련원
플루트 화음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조이플루트 앙상블’이 22일 오후 7시30분 평송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조이플루트앙상블은 로시니의 ‘세빌의 이발사(The Barber of Seville)’, 모차르트의 ‘디바티멘토(Divertimento)’, 헨델의 ‘하프 협주곡(Harp Concerto Op.4 No.6)’ 등을 준비했다.
2001년 시립교향악단 수석연주자였던 김창수와 대전지역 플루티스트들로 구성된 조이플루트앙상블은 5년째 꾸준히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연주회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창수, 최영미, 이병구, 임현주, 윤태임, 임수정, 여홍구, 이정이 함께 한다. 학생 5000원, 일반 1만원, 016-498-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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