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은 15일 인도네시아의 수자원관리기관인 자사 티르타 Ⅰ, 자사 티르타 Ⅱ 및 나르보(NARBO)사 사장단 일행이 오는 1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수공은 이들과 함께 대청댐 시설 등 선진 물 관리 현장을 둘러보고, 실무협의 및 공동 심포지엄을 가질 예정이다.
수공은 이번 방문단과 지난 1월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뒤,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외 수자원 사업 진출에 공동협력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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