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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하는 사회변동과 함께 개방된 성문화와 메커니즘은 청소년에게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같은 시기에 청소년들에 올바른 성지식을 심어주고 현실적인 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주기 위해 발간된 이 책자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작가인 정하성 평택대 교수는 이 책에서 특히 우리의 전통적 가치와 오랫동안 성에 대해 터부시해 온 문화가 사회 적 현상에선 이중성으로 나타나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기의 성 어떻게 볼 것인가?’, ‘청소년과 성환경, 청소년 성문화의 접근’, ‘현실적인 청소년 성교육’, ‘청소년의 성윤리 확립’ 등 5장으로 나눠져 청소년들의 성교육을 풀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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