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강한 매도에도 불구하고 3000억원이 넘는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전날대비 24.13포인트 상승한 1,022.79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8.07포인트 오른 490.74를 기록해 4일만에 490선을 회복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미국의 인텔이 1/4분기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유가 급등세가 다소 진정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