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보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지역특화산업 보증지원액이 이 날 현재 140억원(90개 업체)으로 전년 같은 기간 14억원(10개 업체)에 비해 큰폭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대전 28개 업체 16억원, 충남 26개업체 29억원, 충북 36개 업체 95억원을 지원했다.
신보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특화산업보증을 통해 지방중소기업 자금난 완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