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 고추장이 일본 편의점 매장에서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해찬들은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동경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74개국 2466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해찬들은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돼 이달 출시 예정인 5가지 고추장 샘플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고추장 입맛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인들을 위해 떡볶이를 비롯한 고추장 요리 시식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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