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발족한 미래세정 추진기획단은 전명수 조사상담관을 팀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과장과 주무급 등 모두 8명으로 이뤄졌다.
기획단은 앞으로 대전. 충청권 세정환경의 변화를 예측해 지방청 및 세무서 조직의 개편방안과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 2006년 시행예정인 종합부동산 세제의 준비를 맡게 된다.
또 조직 정비 등 최적의 인적·물적자원의 활용방안을 제시해 변화하는 미래세정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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