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하는 이근국(49) 본부장은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이 지역본부장은 금산 출신으로 충남기계공고를 나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5년 기협 중앙회에 입사해 홍보부장, 지회 지원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신임 이 지역본부장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논리적이고 깔끔한 업무 추진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실무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 동향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임 이 지역본부장은 “지역 조합 활성화는 물론 벤처기업과 유통 서비스업·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강화와 대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당초 대전·충남지회였으나 8일부터 지역본부로 명칭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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