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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호남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이 주축이 돼 마련된 이번 전시는 ‘봄’이라는 주제를 통해 두 지역 작가들이 교류함으로써 지역 미술의 발전을 꾀하자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이번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순수미술분야의 젊은 작가들로 평면, 입체,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창조적이고 실험성이 강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각기 다른 두 지역의 미술 흐름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1,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1부는 3일부터 9일까지 대전 이공갤러리에서 이뤄지며 2부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전주 민촌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이공갤러리 242-2020, 민촌아트센터 063-252-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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