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조건은 1년 기간에 모델료 1억원.
김태희,손예진,한고은,김정은 등 미녀 탤런트들이 주류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선양측의 장윤정 캐스팅은 트로트 가수이면서도 신세대는 물론 장. 노년층 등 세대 구분없이 호감도가 높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장윤정과 계약한 선양측은 대전. 충남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장윤정 팬사인회와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윤정의 친근한 이미지가 선양새찬의 부드러운 맛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모델로 기용했다”며 “국내 정상급 가수의 모델 계약을 계기로 빼앗겼던 시장을 되찾고,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