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단법인 대전제3·4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관리공단)은 제1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회원사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은 최 대표가 제 5대 신임이사장에 선출됐다.
관리공단 설립 12년만에 첫 경선으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는 최 대표와 박희원 라이온켐텍대표가 출마했으며, 최대표가 62표를 획득해 20표를 얻은 박대표를 누르고 신임이사장에 당선됐다.
한편 이날 이사장선거와 함께 실시된 이사와 감사 선거에서 11명의 신임이사와 2명의 감사가 새로 선출됐다. 신임이사와 감사는 다음과 같다.
<이사>▲신영주 한라공조대표 ▲김은석 한솔제지 공장장 ▲김재현 동양환경 부회장 ▲정건 롯데칠성음료 공장장 ▲장광용 대창섬유 대표이사 ▲홍권기 한밭공동화협동조합이사장 ▲최두진 삼양사 공장장 ▲정창근 한국중기공업 대표 ▲박중서 피엔씨테크 ▲민언식 동아엔지니어링 대표 ▲정진 정기계 대표
<감사>▲이동하 로옴코리아 공장장 ▲강윤구 서구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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